본문 바로가기
일상

[요즘 힙한 디저트] 가족들과 나눠먹기 좋은 가로수길 '랜디스도넛'

by 착실하게 2021. 12.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로수길 디저트 맛집,

랜디스 도넛 후기입니다!

협찬 아니구

# 제돈제산 # 내돈내산 # 내돈내먹

완전 솔직리뷰입니다.

그럼 가보실까요~?~?

 

 


아무래도 도넛이 유행인거 같죠~?

노티드도넛도 그렇고,
도넛집 앞에 잔뜩 줄 서있는 사람들의 행렬이
굉장히 익숙한 요즘입니다.

랜디스도넛도 주문카운터에 도달하기까지 꽤나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해요.

 



 


제가 갔을 땐 도넛이 이미 많이 팔린 뒤였어요.

랜디스도넛 메뉴 중에 특별히 먹고 싶은 메뉴가 있으시다면,
무조건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언제 다 팔릴지 모르거든요...

만약 원하는 메뉴가 따로 있지는 않다면
줄이 좀 짧을때를 노려보시는 것도 괜찮겠죠~?


 

 

 


계산을 하고 나오면

랜디스도넛 모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다들 구조물만 사진 찍어가고
저 앞에 서서 찍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사람 없는 사진만 찍고..
제가 들어가서 찍기엔...
사람이 좀 많아서 부끄러워서 못 찍었어요.





귀여운 미니도넛 이에요!
초콜릿이 발라져있고 위에 스프링클이 뿌려져 있어요.

 

요거 엄청 맛있어용 ㅋㅋㅋ

랜디스도넛은 초콜릿 도넛 종류가 유명하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저 미니도넛에 발려져 있는 초콜릿도 엄청 맛있었어요~

제가 왔을 땐 초콜릿 류의 도넛은 이미 다 팔린 상태였는데,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좀 일찍 와서 초콜릿 류를 구매해볼 생각이에요.




쨔쟌~~
요건 도넛 3-4개가 들어가는 박스(소) 입니다.
가족들이랑 나눠먹으려고 포장해왔어요.

1962년부터 계속된 브랜드인가봐요.
박스에 World Famous Since 1962 라고 적혀있어요.



쨔쟌~!!
제가 사온 도넛들입니다.

글레이즈도넛, 버터크럼도넛, 윗앤허니도넛, 레몬필링도넛이에요.

글레이즈 도넛은 가장 기본 맛이에요.
크리스피크림에서 파는 글레이즈드랑 비슷해요.

버터 크럼 도넛은 달아요.
버터맛이 강하진 않고 달달한 크림 느낌이에요.
먹을 때 잔뜩 흘리기 좋아서 조심해야해요 ㅋㅋ.

윗 앤 허니 도넛은 시나몬 맛이 나요.
살짝 단단한 느낌으로 겉에 코팅이 되어 있어요.

윗이 호밀인거 맞죠?
호밀이라서 그런지 부드럽다 쪽은 아니고 질감이 좀 있어요.

레몬 필링 도넛은 생각보다 새콤해요.
제대로 레몬 맛이 나요.
그리고 필링이 진짜 듬뿍 들어있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일단 저는 재구매의사 있어요.
나중에 초콜릿 류 도넛으로 또 먹어볼려구요.

그리고 정말 주관적인 리뷰이긴 한데요.
노티드도넛보다 랜디스도넛이 맛있는거 같아요.

좀 더 정석적인 도넛이 랜디스인 느낌~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만나용 >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