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소비자서비스]
경제적 해자가 없거나 좁다. 따라서 적절한 가격에 사는 것이 중요.
경제 뉴스 따라 움직이는 편. 업종 전체가 떨어질 때 기회를 찾자. 관찰 대상 목록이 구비되어 있어야 함.
[비즈니스 서비스]
1. 기술기반
사례: ADP, 페이첵스, 퍼스트 데이터, 파이서브, IMS헬스, 이퀴팩스, 게티 이미지 등.
아웃소싱 경향이 많은 편. 후속자본투자가 낮은 편, 규모의 경제 혜택
2. 인력기반
사례: 액센추어, 무디스, 맨파워, 로버트 하프, 옴니콤, 인터퍼블릭 등.
3. 고정자산기반
사례: 항공사, 쓰레기 수거회사 Waste Management, Allied Waste, 익일 배송 회사, Republic Service, 등.
고정비 비중이 높음. 고정자산회전율, 영업이익률, 투하자본수익률 비교해야함.
[은행]
사례: 씨티그룹, 웰스파고, 피프스 서드
은행의 BM은 신용, 유동성, 이자율. 이 3개의 리스크 관리다.
은행의 리스크 방어 수단 1) 포트폴리오 분산화 2) 보수적 인수 및 고객 관리 3) 적극적 회수 절차
은행업에는 규모의경제가 적용됨, 고객 이탈이 낮은 편, 관성때문. 은행의 통제 밖에 있는 이자율변화에 따라 은행수익이 달라질 수 있는 리스크. 은행업 자체는 경제적 해자가 있음. 특정 은행의 경쟁 우위는 추가적으로 살펴봐야함. 잘 운영되는 은행은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일치시킨다.
예금이라는 부채는 은행의 자산이다. 당좌예금이나 보통예금같이 저비용 예금 유형이 증가하는지 확인해라.
은행은 매출 등 항목 대신 이자수입, 이자비용, 비 이자 수입 또는 수수료 수입, 대손충당금이 있음.
자기자본비율 높을수록 좋음. 보통 8-9%범위. 너무 높아도 주의. 대손충당금이 너무 낮지 않은지. ROA는 1.2-1.4% 면 좋은 것이다. 은행의 평균적인 레버리지 비율은 12대1.
효율성 비율은 순이익 대비 비이자비용 혹은 영업비용 측정. 55%이하면 좋음. 낮을수록 좋음.
FDIC (fdic.gov) 에서 산업평균과 비교가능.
순이자수익률 net interest margin : 평균수익자산 대비 순이자수입 비율. 대출 수익성 측정. 대부분 3-4%범위. 이자율 하락 추세일 때 순이자 이익률은 상승한다. 신용카드대출은 주택담보대출보다 높은 이자를 받지만 리스크가 크다.
중요 지표 3개: 순이자이익률, 총수익에 대한 수수료 수입 비율, 수수료 수입 성장률.
주가순자산가치비율 price-to-book. 장부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있다면 부실화 가능성.
[산업재]
효율성 측정 시 사용되는 방법 2가지
1) 총자산회전율 TATO total asset turnover
TATO = 연매출액 / 총자산
1을 넘으면 꽤 좋은 비율. 자산에 1달러 투자해서 매년 최소 1달러 이상 수익 창출 한다는 뜻.
2) 고정자산회전율 FATO fixed asset turnover
FATO = 연간 총매출액 / 순고정자산
순고정자산은 대차대조표에 감가상각누계액을 제외한 유형자산이다.
FATO는 영업권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고, 산업재 분야의 기업들은 유형자산에 의존해서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TATO보다 낫다.
부채자본비율 Debt-to-capital ratio
부채자본비율 = 부채 / 장부가치 = 부채총계 (장기부채 +단기부채 ( -유동부채 ) ) / 자산총계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위험이 높다는 뜻.
40%를 넘으면 리스크 존재, 70%넘으면 위험한 수준.
시장점유율을 쫓는 것. 효율성 증가라 착각하면서 수익성이 아닌 MS를 더 중시하면 주의해야한다.
MS 자체는 효율성 나타내는 지표가 못 된다. TATO, FATO가 실제로 개선되는 것이 중요.
산업재 시장에서 기회를 찾으려면, 이미 대대적 통합 과정을 겪은 부문을 찾고,
저비용 생산하는 기업을 찾은 후, 재무상태, BM 확인해야함.
[에너지]
지진학 연구 아웃소싱 관련회사: 핼리버튼 halliburton, 슐럼버거 schlumberger 베이커 휴지 baker hughes
재고대체비율 reserve replacement ratio = 일정기간동안 발견한 석유량 / 같은 기간 동안 생산한 석유랑
재고 파악 가능함. 1.0 이상이 좋음.
부채자본비율은 1.0이하가 좋음.
[유틸리티]
전력사업: 발전, 송전, 배전의 세 개 분야.
발전은 경쟁이 가장 심하다. 송전은 초기비용이 막대하고 님비현상이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아서 경제적 해자가 넓지만 감독기관 규제때문에 초과 가치 창출이 어렵다. 배전이 가장 경제적 해자가 넓지만 규제때문에 초과수익으로 연결시키기 어렵다.
영업레버리지, 재무레버리지가 높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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