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mer scientific] 성장의 변곡점에 선 대니머 사이언티픽

 

• 시장 상황 

지금 바이오플라스틱은 전세계 플라스틱 시장의 1%도 안되는 상황.

(사족: 즉 바이오플라스틱이 플라스틱 시장의 5%만 가져갈만큼 크게 된다해도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은 5배로 커진다는 뜻) 

 

PHA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이 40-60% 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출처: 맥킨지 리서치) 

그리고 법 제정이나 공장증설 등 예상치보다 더 빠르게 성장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PHA는 PE나 PET의 대체제가 될 것. 

* PE, PET는 석유로 만드는 플라스틱. 

* PE, PET는 플라스틱 패키징 생산의 65%를 차지하고 있음. 

 

 

 

대니머는 PHA, PLA 둘 다 만드는데, 회사 매출의 대부분은 PHA다. 

Nodax 라는 브랜드명으로 완전히 상업화 완료!! 라고 한다. 

 

고객들이 많은듯하다. 

펩시코, 월마트 등이 눈에 띈다. 

 

pha, pla 합해서 2025년 예상 매출이 약 500mm인데 

그러면 이게 한국돈으로 약 5500억원 ? 맞나 ?? 

코스피에서는 일진머티리얼즈가 매출이 그정도인듯하다. 

지난 글에서 현재 시총이 비슷해서 언급되었던 hmm, 삼성중공업은 매출이 5조, 7조 막 이렇다. 

이게 한국이라서 낮게 평가되어 있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고성장이 예상되는 핫한 기업은 이게 굉장히 높은 편이긴 하다. 

애플 같은 경우도 그랬다고 한다.

굉장히 고평가였는데, 그럼에도 그 고평가를 누르면서 더 성장해나갔던 케이스라고 들었다. 

 

근데 이런 기업을 살 때 자꾸 현재 기준 매출이나 영익으로 현재 숙성된 섹터의 기업들과 비교가치평가를 하면 

트렌드를 못 따라가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어서, 

미래를 끌어갈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면 열린 마인드로 살펴봐야 하지 않나 싶다.

 

내가 대니머의 pha 기술을 잘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요즘은 여기저기 정보가 많으니 최대한 리서치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