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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지 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
폴 튜더 존스가 비트코인을 사니까 블룸버그가 뉴스에 담을 정도로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트레이더다.
폴 튜더 존스는 1920년대와 1980년대의 주식시장을 비교해보니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서 대폭락을 예측했었고, 그로 인해 유명해졌다고 한다.
아래의 유투브 링크는 대폭락 예측하던 당시의 다큐멘터리라고 한다.
Trader : Paul Tudor Jones (1987) [Documentary]
아래는 월가아재님의 유투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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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아재님은 이 영상에서 단 한 가지를 얻어간다면 이 말을 꼭 기억하라고 했다.
"3초 전 과거의 실수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다음을 생각한다."
- 즉, 현재 포지션이 이익/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부터 지금 할 결정이 영향 받지 않기.
아래는 내가 개인적으로 의미있게 생각한 문장들 스크랩이다.
- 폴 튜더 존스는 매우 타이트한 손절을 걸고 여러 번 진입했다.
- 200일 이동평균선 지지선. 자기현시적 예언.
- 폴 튜더 존스는 자신이 가장 큰 손실을 본 것은 연속으로 수익을 낸 직후라고 말했다고 함.
- 시장에 대한 음모론을 믿지 말라.
- 내가 통제가 없는 상황에 매매하지 말 것. ex 경제지표 발표 타이밍
- 최고의 수익은 추세의 변곡점에서 나온다.
- 지어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파괴되는 속도는 굉장히 빠르다.
- 가격 손절 기준 뿐만 아니라 시점 손절 기준이 필요하다.
- 리스크-보상 비율이 비대칭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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