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by 강병욱 (5) 재무제표

주도주?

주도주는 주가순자산비율이(pbr이) 역사적 저점 수준에 있는 업종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실제로 조선주, 금융주 pbr이 낮았는데 최근에 조선주 좋았고 금융주도 금리상승과 더불어 좋았다. 

 

부채?

기업이 현재 부담하고 있는 의무를 미래에 갚을 때 기업으로부터 현금 등이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한 그 금액을 비교적 확실하게 측정할 수 있는 시점에서 부채로 판단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현재 의무가 불확실한 미래 사건의 발생 여부에 따라 부채로 올릴 것인지가 결정됩니다. 이용가능한 모든 증거를 고려할 때 재무상태표에 현재 존재할 가능성이 높고 그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을 경우 부채로 판단합니다. 

 

우발부채?

미래에 우발상황이 확정된다면 감소가 예상되는 순자산의 추정치 

 

충당부채?

당기의 수익에 대응하는 비용으로 장래에 지출될 것이 확실하고 당기의 수익에서 차감되는 것이 합리적인 것에 대해서는 그 금액을 추산하여 충당부채로 계상해야 한다. 예를 들면 외상이 모두 걷히지 않을 것을 대비해서 쌓아두는 것이 대손충당금이다. 자원의 유출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신뢰성 있는 추정도 가능하다. 

 

p.262 자본 분류 관련 

부채비율?

부채비율 = 타인자본 / 자기자본 x 100 

100%이하여야 안정성이 있다. 낮을수록 재무안전성이 높다. 

 

매출원가?

매출원가 = 전기이월액 + 당기매입액 - 기말재고액

 

- 기말재고액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매출총이익이 달라질 수 있다. 

즉 기말재고액을 선입선출법으로 평가하는지, 후입선출법으로 평가하는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물가상승기에는 후입선출법으로 재고자산을 평가하면 기말재고액이 작아져 매출원가가 커지고 매출총이익이 작아진다. 

 

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은 배당재원이 된다. 단, 현금흐름이 좋다는 뜻은 아니다. 

 

키움hts 유용한 화면번호 - 0604

 

재무차트 화면이다. 초장기투자하는사람에게 좋은 화면으로 보인다. 

 

분식회계?

분식회계의 사례들 가운데 자산을 부풀리는 방법으로는 불량자신을 처리하지 않는 것, 감가상각비를 줄이는 것, 유지보수지출을 수익적 지출로 처리하는 대신 자본적 지출로 처리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부채를 축소하는 방법으로는 차입금이나 외상매입금 항목을 누락시키는 것, 부채의 공정가치를 작게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또한, 부채가치를 기준으로 한 이자비용이 적게 계상되므로 이익을 부풀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내년 매출을 올해로 당겨서 계상하는 것은 매출액을 부풀리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