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무역수지 = 수출액 - 수입액
우리나라의 수출관련주는 시대에 따라 변했다. 1980년대는 건설주, imf 이후는 반도체, 통신기기 등 it관련 수출주, 08년 금융위기 이후는 차화장 (자동차, 화학, 정유), 그리고 조건기 (조선, 건설, 기계) 등.
우리나라는 해외의 실물경기와 밀접하게 연결됨. 세계 실물경기 활황시기에 어떤 업종이 수출을 주도하는지 파악해야함.
국제자본시장에서 자본의 흐름은 강세통화국으로 흘러들어간다. 강세통화국이란, 가치가 상승하는 통화. 예를 들어 1달러에 1300원에서 1200원으로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강세다.
▶환율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영향
환율상승(원화가치 하락) |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 | |
국제자본시장의 자금동향 | 외국자본 유출 | 외국자본 유입 |
수출시장에 미치는 영향 | 무역수지 흑자 | 무역수지 적자 |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 | 수출증가(매출증가) | 수출감소(매출감소) |
수입기업에 미치는 영향 | 수입단가 상승(비용상승) | 수입단가 하락(비용하락) |
해외자산 보유기업 | 해외자산가치 상승(이익) | 해외자산가치 하락(손실) |
해외부채 보유기업 | 해외부채가치 상승(손실) | 해외부채가치 하락(이익) |
▶ 영웅문 0659번 화면 - 테마별 종목을 조회할 수 있는 화면
▶ 원자재
달러화의 가치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달러의 발행규모가 100만 달러일때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였는데
달러 발행규모가 200만 달러로 늘어났는데도 유가가 배럴당100달러라면 유가의 가치가 1/2이 되는 셈이므로,
유가 역시 배럴당 200달러로 올라 그 가치가 유지된다.
금융위기 이후 미국 정부가 엄청난 양의 달러를 증발시킨 것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되었고
우리 실생활에서 생활물가를 상승시켰다고 한다.
(사족) 코로나 이후에도 이런 흐름은 비슷한 듯하다. 신기하다.
유가가 올랐고, 물가도 이미 올랐으며, 유동성을 거둬들일거라는 우려 속에 성장주는 흔들리고 있다.
예를 들어, 옥수수, 알루미늄, 철강 등 원자재가 올랐고, NRGU 같은 유가 관련 티커도 올랐다.
그리고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고 유동성 파티를 벌였던 성장주들이 많이 흔들렸다.
▶비철금속
구리, 금은 경기민감주라고 한다.
특히 구리는 경기에 민감하다고 한다.
알루미늄도 관련이 있어보인다.
뉴욕주민 언니는 AA라는 티커의 알루미늄 관련주를 인플레 헷지용으로 언급한적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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