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먹고 다니는 재냥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달에 다녀왔던 리틀넥에 대한 짧은 리뷰입니다.
리틀넥에 대해서 그렇게 큰 기대도 없었고 아주 큰 감흥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글이 좀 짧을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출발하시죠!!
GO GO GO !!!!
리틀넥 하우스 샐러드
일단 합격입니다 >__<
청포도도 좋아해서 맛있었구요~~
상큼한 소스가 살짝 곁들여져 있었어요.
양이 많아서 거의 4명이 나눠 먹어도 남을 수 있을 듯해요
리틀넥 하우스 스테이크
리틀넥에서는 이 스테이크가 제일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일단 비쥬얼이 예쁘니까~~
그리고 저 소스가 치미추리 소스라고..... 고수랑 바질 맛이 나는 소스인데 이 소스가 유명세의 원인인 듯 했습니당.
중간에 있는 하얀 부분은 감자 같기도? 뭔가 사실 잘 모르겠는데 꼬소하니 맛있었어요 ㅎㅎ
고기의 굽기는 미디엄 웰던으로 했던가 그랬는데
약간 질겼어요. 그리고 스테이크가 사르르~ 녹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냥 뭐 먹기엔 괜찮은데
고기보다는 소스가 더 유명한 느낌? ㅎㅎ
리틀넥 명란 크림 파스타 ★ 맛있음 ★
이건 진짜 기대 1도 없이 먹었는데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기대 없이 먹어서 그런가???
어쨌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당.
저 소스와 명란의 조화가 아주 적절해서 ㅠㅠㅠㅠ
명란이 짜기만 하면 맛없는데 적절해서 맛있었고 식감도 잘 어우러짐.....
전체적인 맛밸런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는 스테이크 보다는 파스타 맛집이구나~~~ ㅋㅋㅋㅋ
게살 명란 파스타가 생각날 때 리틀넥에서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
리틀넥 스테이크 머쉬룸 리조또
리조또는 무난무난한 느낌이었어요.
그냥 평범한 머쉬룸 계열 리조또 !
맛은 있는데 여기저기서 먹어볼 수 있는 리조또라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여기 올라와있는 스테이크도 그냥 큰 감흥은 들지 않았네요.
제가 평가에 좀 박한걸까요.......
리틀넥 그냥 평범하다는 결론!
재방문의사? 음 ㅎㅎ
잘 모르겠네요 ㅎㅎ 집 앞에 있는데 마침 명란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으면 갈 수도?
근데 집이랑도 거리가 꽤 있어서 ㅎㅎ
굳이 또 찾아갈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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